창 2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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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르되, 오 주 곧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여, 원하오니 이 날 내게 일이 잘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친절을 베푸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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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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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서, 내가 여기 우물곁에 섰다가 이 도시 사람들의 딸들이 물을 길러 나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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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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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원하건대 네 물 항아리를 내려서 내가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녀가 이르기를, 마시소서. 내가 당신의 낙타들에게도 마시게 하리이다, 하면 바로 그녀가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여자이니이다. 이로써 내가 주께서 나의 주인에게 친절을 베푸신 줄을 알겠나이다,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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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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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보라,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오는데 그녀는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에게 태어났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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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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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녀는 보기에 심히 아름다웠고 지금까지 어떤 남자도 알지 아니한 처녀더라. 그녀가 우물로 내려가서 물 항아리를 가득 채워 가지고 올라오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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