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1:9 |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되, 보라, 그것이 적게 되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되 내가 그것 위에 바람을 불었느니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이 피폐한데도 너희가 저마다 달음질하여 자기 집으로 가기 때문이라. | # | |
---|---|---|---|
학 1:10 | 그러므로 너희 위의 하늘은 이슬 내기를 그치고 땅은 자기 열매 내기를 그쳤으며 | # | |
학 1:11 | 내가 가뭄을 불러 그 땅과 산들과 곡식과 새 포도즙과 기름과 땅이 내는 것과 사람들과 가축과 손이 수고하는 모든 것 위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 # | |
학 1:12 | ¶ 그때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세덱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백성의 모든 남은 자들과 더불어 주 자기들의 하나님의 음성과 대언자 학개의 말들에 순종하여 주 자기들의 하나님이 그를 보내사 말씀하신 대로 하니라. 백성이 주 앞에서 두려워하였더라. | # | |
학 1:13 | 그때에 주의 사자 학개가 주께서 전하시는 말씀으로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주가 말하노라, 하니라. | # | |
학 1:14 | 주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영과 요세덱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영과 백성의 모든 남은 자들의 영을 움직이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주 곧 자기들의 하나님의 집에서 일을 하였는데 | # | |
학 1:15 | 그때는 다리오 왕의 제이년 유월 이십사일이었더라. | # | |
학 2:1 | 칠월 곧 그 달 이십일일에 주의 말씀이 대언자 학개를 통하여 임하니라. 이르시되, | # | |
학 2:2 | 이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요세덱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백성의 남은 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 # | |
학 2:3 | 너희 가운데 남아 있는 자로서 처음의 영광 중에 있던 이 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그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그것과 비교하면 그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 # | |
학 2:4 | 주가 말하노라. 오 스룹바벨아, 그러할지라도 이제 마음을 강하게 할지어다. 오 요세덱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마음을 강하게 할지어다. 주가 말하노라. 그 땅의 온 백성아,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하느니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