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히 4:8 만일 예수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분께서 그 뒤에 다른 날을 말씀하려 하지 아니하셨으리라.
히 4:9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한 안식이 남아 있도다.
히 4:10 그분의 안식에 이미 들어간 자는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들을 그치신 것 같이 이미 자기 일들을 그쳤느니라.
히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도록 힘쓸지니 이것은 아무도 그 믿지 아니하던 동일한 본을 따라 넘어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히 4:13 그분의 눈앞에서 드러나지 아니하는 창조물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우리와 상관하시는 그분의 눈에 벌거벗은 채 드러나 있느니라.
히 4:14 그런즉 우리에게, 위대하신 대제사장 곧 하늘들로 들어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계신 줄 알므로 우리가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붙들자.
히 4:15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갈 것이니라.
히 5:1 사람들 가운데서 취한 대제사장마다 하나님께 속한 일들에서 사람들을 위하여 임명을 받나니 이것은 그가 죄들로 인해 예물과 희생물을 드리게 하려 함이라.
히 5:2 그가 무지한 자들과 길에서 벗어난 자들을 불쌍히 여길 수 있음은 그 자신도 연약함에 싸여 있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