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히 4:15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갈 것이니라.
히 5:1 사람들 가운데서 취한 대제사장마다 하나님께 속한 일들에서 사람들을 위하여 임명을 받나니 이것은 그가 죄들로 인해 예물과 희생물을 드리게 하려 함이라.
히 5:2 그가 무지한 자들과 길에서 벗어난 자들을 불쌍히 여길 수 있음은 그 자신도 연약함에 싸여 있기 때문이라.
히 5:3 이런 까닭에 그가 백성을 위하여 죄들로 인한 헌물을 드리는 것 같이 자신을 위하여도 드려야 함이 마땅하니라.
히 5:4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며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취할 수 있느니라.
히 5: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을 영화롭게 하여 대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시고 그분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하신 분께서 그리되게 하셨느니라.
히 5:6 이것은 그분께서 또한 다른 곳에서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심과 같으니라.
히 5:7 그분께서는 친히 육체로 거하던 때에 자기를 사망으로부터 능히 구원하실 분에게 강렬한 부르짖음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드리셨고 또 친히 두려워하셨으므로 하나님께서 들으셨느니라.
히 5:8 그분께서 아들이실지라도 친히 고난 받으신 일들로 말미암아 순종하기를 배우사
히 5:9 완전하게 되셨으므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창시자가 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