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9:18 | 이러므로 첫 상속 언약도 피 없이 봉헌되지 아니하였나니 | # | |
---|---|---|---|
히 9:19 | 모세가 율법에 따라 온 백성에게 모든 훈계를 말한 뒤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물과 주홍색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며 | # | |
히 9:20 | 이르되,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상속 언약의 피라, 하였고 | # | |
히 9:21 | 또한 성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피를 뿌렸느니라. | # | |
히 9:22 |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 | # | |
히 9:23 | 그러므로 하늘들에 있는 것들의 모형들은 이런 것들로 깨끗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의 것들 그 자체는 이런 것들보다 더 나은 희생물로 하여야 할지니라. | # | |
히 9:24 | 그리스도께서는 손으로 만든 거룩한 처소들 곧 참된 것의 모형들 안으로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하늘 그 자체 안으로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느니라. | # | |
히 9:25 | 또 그분께서는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들의 피를 가지고 거룩한 곳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신을 드려야 할 필요가 없으시니 | # | |
히 9:26 | 그랬더라면 그분께서 반드시 세상의 창건 이래로 자주 고난을 당하셨어야 할 것이라. 그러나 이제 세상 끝에 그분께서 단 한 번 나타나사 자신을 희생물로 드려 죄를 제거하셨느니라. | # | |
히 9:27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 # | |
히 9:28 |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단 한 번 드려지셨으며 또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리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