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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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원하건대 이제 내 주인 아시리아 왕에게 보증금을 내라. 만일 네가 네 편에서 말 이천 마리에 말 탈 자를 태울 수 있거든 내가 그 말들을 네게 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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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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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할진대 네가 어찌 내 주인의 신하들 중의 가장 작은 대장의 얼굴을 물리치며 이집트를 신뢰하여 병거와 기병들을 얻고자 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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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3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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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의 뜻도 없이 이제 이 땅을 쳐서 멸하러 올라왔겠느냐? 주가 내게 말하기를, 올라가서 이 땅을 치고 멸하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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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3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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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에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말을 알아듣사오니 원하건대 시리아 말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시고 성벽 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대고 유대인들의 말로 우리에게 말씀하지 마옵소서,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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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3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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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랍사게가 이르되, 내 주인께서 네 주인과 네게만 이 말들을 하라고 나를 보내셨느냐? 그분께서 나를 성벽에 앉은 사람들에게도 보내사 그들이 너희와 함께 자기들의 대변을 먹게 하고 자기들의 소변을 마시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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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3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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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히스기야가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그가 능히 너희를 건져 내지 못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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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3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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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히스기야가 이르되, 주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실 터인즉 이 도시가 아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면서 너희로 하여금 주를 신뢰하게 하지 못하도록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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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3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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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아시리아 왕이 이같이 말하노라. 예물을 가지고 나와 협정을 맺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고 너희는 각각 자기 포도나무와 자기 무화과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고 또 각각 자기 물 저장고의 물을 마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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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3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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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내가 와서 너희를 사로잡아 너희 땅과 같은 땅으로 옮길 터인데 그 땅은 곡식과 포도즙이 있는 땅이요, 빵과 포도원이 있는 땅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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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3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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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고 히스기야가 너희를 설득하여 이르기를, 주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하지 못하게 하라. 민족들의 신들 중의 어떤 신이 자기 땅을 아시리아 왕의 손에서 건져 내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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