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6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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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깊음 사이로 인도하되 광야에 있는 말같이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게 한 자가 어디 있느냐? 하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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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6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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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 골짜기로 내려가는 것 같이 주의 영께서 그를 안식하게 하셨나니 이처럼 주께서 주의 백성을 인도하심은 친히 영화로운 이름이 되고자 하심이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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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6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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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부터 내려다보시며 주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처소에서부터 바라보옵소서. 주의 열심과 주의 능력이 어디 있으며 나를 향한 주의 깊은 사랑과 주의 긍휼의 소리가 어디 있나이까? 주께서 그것들을 금하셨나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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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6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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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니이다. 비록 아브라함은 우리를 알지 못하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한다 할지라도, 오 주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요, 우리의 구속자시니 주의 이름은 영원부터 있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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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6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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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주여, 어찌하여 주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주의 길들을 떠나 잘못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사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게 하시나이까? 주의 종들 곧 주의 상속 유업인 그 지파들을 위하여 돌아오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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