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욥 9:33 우리 사이에는 우리 둘 위에 손을 얹을 중재인도 없도다.
욥 9:34 그분께서 자신의 막대기를 내게서 치우시고 자신의 두려움으로 나를 무섭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욥 9:35 그리하시면 내가 말을 하고 그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그러나 일이 내게 그렇지 아니하도다.
욥 10:1 내 혼이 살기에 지쳤으니 내가 내 원통함을 내 위에 두고 내 혼이 쓰라린 가운데 말하리라.
욥 10:2 내가 하나님께 아뢰며, 나를 정죄하지 마소서, 하리라. 어찌하여 주께서 나와 다투시는지 내게 보여 주소서.
욥 10:3 주께서 학대하시는 것과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멸시하시고 사악한 자의 계략 위에 빛을 비추어 주시는 것이 주께 선한 일이니이까?
욥 10:4 주께서 육신의 눈을 가지셨나이까? 주께서 사람이 보는 것처럼 보시나이까?
욥 10:5 주의 날들이 사람의 날들과 같나이까? 주의 연수들이 사람의 날들과 같으므로
욥 10:6 주께서 내 불법을 조사하시고 내 죄를 찾아내시나이까?
욥 10:7 주께서는 내가 사악하지 아니한 줄 아시나이다. 주의 손에서 건져 낼 자가 아무도 없나이다.
욥 10:8 주께서 주의 손으로 나를 만드시고 사방으로 내 전체를 빚으셨으되 이제는 나를 멸하시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