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 10:42 거기서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믿으니라.
요 11:1 이제 나사로라 하는 어떤 사람이 병들었는데 그는 마리아와 그녀의 언니 마르다의 고을 베다니 출신이더라.
요 11:2 (그 마리아는 향유를 께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닦던 자더라. 그녀의 오라비 나사로가 병들었더라.)
요 11:3 그러므로 그의 누이들이 그분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여, 보소서,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매
요 11:4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니 하나님의 아들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리라, 하시더라.
요 11:5 이제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그녀의 여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라.
요 11:6 그러므로 그분께서 그가 병들었다는 것을 들으신 뒤에 자신이 계시던 같은 장소에서 이틀을 더 머무시고
요 11:7 그 뒤에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다시 유대로 들어가자, 하시매
요 11:8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최근에 유대인들이 돌로 선생님을 치려 하였는데 또 거기로 가시나이까? 하니
요 11:9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낮에 열두 시간이 있지 아니하냐? 사람이 만일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되
요 11: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으므로 걸려 넘어지느니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