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2:49 | 나는 스스로 말하지 아니하였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이를 것과 말할 것을 친히 내게 명령으로 주셨느니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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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2:50 |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존하는 생명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무엇을 말하든지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내가 말하노라, 하시니라. | # | |
요 13:1 | 이제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자기 때가 이르러 자기가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야 할 줄 아시고 세상에 있던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 | |
요 13:2 | 저녁 식사가 끝날 무렵에 이제 마귀가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겨주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 # | |
요 13:3 |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갈 것을 아시고 | # | |
요 13:4 |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몸에 두르시며 | # | |
요 13:5 | 그 뒤에 대야에 물을 부어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몸에 두른 수건으로 닦기 시작하시니라. | # | |
요 13:6 | 그때에 그분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다가가시니 베드로가 그분께 말하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하매 | # | |
요 13:7 |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하시니 | # | |
요 13:8 |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절대로 주께서 내 발을 씻지 못하시리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나와 함께할 몫이 네게 없느니라, 하시니라. | # | |
요 13:9 | 시몬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하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