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 3:17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요 3:18 ¶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
요 3:19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 3:20 이는 악을 행하는 자마다 자기 행위를 책망 받을까 염려하여 빛을 미워하고 또 빛으로 나오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요 3:21 그러나 진리를 행하는 자는 빛으로 나오나니 이것은 자기 행위와 또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 3:22 ¶ 이 일들 뒤에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은 유대 땅으로 들어갔고 그분은 거기서 그들과 함께 지내시며 침례를 주시더라.
요 3:23 ¶ 요한도 살림에 가까운 애논에서 침례를 주니 이는 거기에 많은 물이 있었기 때문이더라. 또 그들이 와서 침례를 받으니
요 3:24 이는 요한이 아직 감옥에 갇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요 3:25 ¶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 중의 몇 사람과 유대인들 사이에 정결하게 하는 일에 대하여 논쟁이 벌어지매
요 3:26 그들이 요한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르단 건너편에 계시던 분 곧 선생님이 증언하신 분, 바로 그분께서 침례를 주매, 보소서, 모든 사람들이 그분께로 가나이다, 하니
요 3:27 요한이 응답하여 이르되, 하늘에서 주지 아니하시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