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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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으로 내려갈 때에 주께서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하늘에서 큰 돌들을 그들 위에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는데 이스라엘 자손이 칼로 죽인 자보다 우박으로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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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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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에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아모리 족속을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주께 아뢰고 또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이르되, 해야, 너는 기브온 위에 멈추어 서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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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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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멈추어 서고 달이 멈추어서 마침내 백성이 자기 원수들에게 원수를 갚으니라. 이것이 야셀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하냐? 이와 같이 해가 하늘 한가운데 머물러 서고 거의 하루 동안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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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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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이와 같이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신 날은 그 전에도 없었고 그 후에도 없었으니 이는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기 때문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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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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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함께 길갈에 있던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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