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 10:13 | 해가 멈추어 서고 달이 멈추어서 마침내 백성이 자기 원수들에게 원수를 갚으니라. 이것이 야셀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하냐? 이와 같이 해가 하늘 한가운데 머물러 서고 거의 하루 동안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더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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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10:14 | 주께서 이와 같이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신 날은 그 전에도 없었고 그 후에도 없었으니 이는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기 때문이더라. | # | |
| 수 10:15 | ¶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함께 길갈에 있던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 # | |
| 수 10:16 | 그러나 이 다섯 왕이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었으므로 | # | |
| 수 10:17 | 어떤 이가 여호수아에게 고하여 이르되,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이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하매 | # | |
| 수 10:18 | 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에 큰 돌들을 굴리고 사람들을 그것 옆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며 | # | |
| 수 10:19 | 너희는 지체하지 말고 너희 원수들을 추격하여 그들의 후방을 쳐서 그들이 그들의 도시들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주 너희 하나님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셨느니라, 하니라. | # | |
| 수 10:20 |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큰 살육으로 그들을 죽이기를 마치매 마침내 그들이 소멸되었고 그들 중에서 남은 나머지 사람들은 성벽을 두른 도시들로 들어갔으므로 | # | |
| 수 10:21 | 온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에 있던 진영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렀더라.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 중 어느 누구를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 | # | |
| 수 10:22 | 그때에 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를 열고 굴에서 다섯 왕을 끌어내어 내게 데려오라, 하매 | # | |
| 수 10:23 | 그들이 그대로 하여 굴에서 그 다섯 왕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을 끌어내어 그에게 데려오니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