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수 22:25 너희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아, 께서 우리와 너희 사이에 요르단을 경계로 삼으셨나니 너희는 안에서 아무 몫도 없느니라, 하여 이처럼 너희 자손이 우리 자손으로 하여금 두려워하기를 그치게 할까 염려하노라, 하였기 때문이라.
수 22:26 그러므로 우리가 말하기를, 이제 우리가 우리를 위해 한 제단을 쌓을 준비를 하자, 하였나니 그것은 번제 헌물이나 희생물을 드리기 위해 쌓은 것이 아니요,
수 22:27 다만 우리와 너희 사이와 우리의 뒤를 이을 우리의 세대들 사이에 증거가 되게 하려고 쌓은 것이라. 그리하여야 우리가 앞에서 우리의 번제 헌물과 희생물과 화평 헌물로 그분을 섬길 수 있으리니 이것은 이후에 너희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안에서 아무 몫도 없다,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수 22:28 이런 까닭에 우리가 말하였거니와 만일 그들이 이후에 우리에게나 우리의 세대들에게 그와 같이 말하면 우리가 다시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이 만든 의 제단의 모형을 보라. 그것은 번제 헌물이나 희생물을 드리기 위해 쌓은 것이 아니요, 다만 우리와 너희 사이에 증거일 뿐이라, 하리라.
수 22:29 우리가 번제 헌물이나 음식 헌물이나 희생물을 드리기 위해 우리 하나님의 성막 앞에 있는 그분의 제단 외에 다른 제단을 쌓음으로 께 반역하고 이 날 를 따르는 일에서 돌이키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느니라, 하니라.
수 22:30 ¶ 제사장 비느하스와 그와 함께한 회중의 통치자들 곧 이스라엘의 수천 명의 우두머리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이 하는 말을 들을 때에 그 말로 인해 기뻐하였더라.
수 22:31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를 대적하며 이러한 범법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가 이 날 께서 우리 가운데 계신 줄을 아노라. 너희가 이제 이스라엘 자손을 의 손에서 건져 내었느니라, 하니라.
수 22:32 ¶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와 통치자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을 떠나 길르앗 땅에서 가나안 땅으로 돌아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에게 말을 다시 전하매
수 22:33 이스라엘 자손이 그 일을 기뻐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거하는 땅을 멸하기 위해 가서 그들과 싸우려 하지 아니하였더라.
수 22:34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그 제단이 우리 사이에서 께서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는 증거가 되리라 하였으므로 그것을 엣이라 불렀더라.
수 23:1 께서 이스라엘에게 안식을 주시고 사방의 모든 원수로부터 벗어나게 하신 뒤에 오랜 시간이 흘러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게 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