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삿 18:28 구출할 자가 아무도 없었으니 이는 그 도시가 벧르흡 옆 골짜기에 있었으므로 시돈에서 거리가 멀었고 또 그들이 어떤 사람과도 상관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들이 도시를 건축하고 그 안에 거하며
삿 18:29 이스라엘에게 태어난 자기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도시의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나 그 도시의 이름은 처음에 라이스더라.
삿 18:30 ¶ 단 자손이 그 새긴 형상을 세웠으며 므낫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아들들은 그 땅이 포로로 사로잡혀 가는 날까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니라.
삿 18:31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던 모든 기간에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미가가 만든 그 새긴 형상을 세웠더라.
삿 19: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때에 에브라임 산 쪽에 머물던 어떤 레위 사람이 베들레헴유다에서 첩을 취하였는데
삿 19:2 그의 첩이 그를 대적하여 창녀 짓을 행하고 그를 떠나 베들레헴유다에 있던 자기 아버지 집으로 가서 거기서 넉 달을 보내니라.
삿 19:3 그녀의 남편이 일어나서 그녀에게 다정히 말하고 그녀를 데려오기 위해 종 하나와 나귀 두 마리를 데리고 그녀를 따라 거기로 가니 그녀가 그를 자기 아버지 집으로 데려오거늘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만나서 기뻐하니라.
삿 19:4 그의 장인 곧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가 그를 머물게 하매 그가 사흘 동안 그와 함께 거하였으며 이처럼 그들이 먹고 마시며 거기 머물렀더라.
삿 19:5 ¶ 나흘째 되는 날에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라. 그가 떠나려고 일어나니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가 자기 사위에게 이르되, 빵 한 조각을 먹고 그대의 마음을 위로한 뒤에 너희 길로 가라, 하니라.
삿 19:6 그 두 사람이 앉아서 함께 먹고 마셨으니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흡족히 여기고 온밤을 머무르며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라, 하였더라.
삿 19:7 그 사람이 일어나서 떠나려 하되 그의 장인이 간청하므로 그가 거기서 다시 머물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