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3:9 |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출자를 일으키사 그들을 건져 내게 하셨으니 곧 갈렙의 동생이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더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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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3:10 | 주의 영께서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을 재판하였으며 또 그가 나가서 싸울 때에 주께서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 그의 손이 구산리사다임을 이기니라. | # | |
삿 3:11 | 그 땅에 사십 년 동안 안식이 있었고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 # | |
삿 3:12 | ¶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눈앞에서 다시 악을 행하니라. 그들이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사 이스라엘을 치게 하시매 | # | |
삿 3:13 | 그가 암몬과 아말렉 자손을 모으고 나와서 이스라엘을 치며 종려나무 도시를 소유하였으므로 | # | |
삿 3:14 |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십팔 년 동안 섬기니라. | # | |
삿 3:15 |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출자를 일으키셨으니 곧 베냐민 족속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시켜 모압 왕 에글론에게 예물을 보내니라. | # | |
삿 3:16 | 그러나 에훗이 길이가 일 큐빗이고 양쪽에 날이 선 칼을 만들어 옷 밑으로 오른쪽 넓적다리에 그것을 차고 | # | |
삿 3:17 | 모압 왕 에글론에게 예물을 가져갔는데 에글론은 살이 많이 찐 자더라. | # | |
삿 3:18 | 에훗이 예물 바치기를 마친 뒤에 예물을 메고 온 자들을 보내고 | # | |
삿 3:19 | 자기는 길갈 옆의 돌 뜨는 곳에서부터 되돌아와 이르되, 오 왕이여, 내가 왕에게 은밀한 용건이 있나이다, 하니 왕이 말하여, 조용히 하라, 하매 그 곁에 섰던 모든 자들이 그에게서 물러가므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