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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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엘이 나가서 시스라를 맞으며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녀에게로 돌이켜 장막에 들어가니 그녀가 겉옷으로 그를 덮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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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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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녀에게 이르되, 내가 목마르니 원하건대 내게 물을 조금 주어 마시게 하라, 하매 그녀가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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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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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또 그녀에게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어떤 사람이 와서 네게 물어 말하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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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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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여 곧장 잠들매 그때에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의 말뚝을 취하고 손에 쇠망치를 들고 그에게 살며시 다가가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고 땅에 고정시키니 이에 그가 죽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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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 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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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으며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사람을 네게 보이리라, 하매 그가 그녀의 장막에 들어가니, 보라, 시스라가 죽은 채 누워 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혀 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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