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애 1:16 이 일들로 인하여 내가 우나니 내 혼을 소생시킬 위로자가 내게서 멀리 계시므로 내 눈에서 곧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는도다. 원수가 이겼으므로 내 자녀들이 황폐하게 되었도다.
애 1:17 시온이 자기 손을 펴나 그녀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께서 야곱에 관하여 명령하사 그의 대적들이 그를 에워싸게 하셨으므로 예루살렘이 그들 가운데서 생리하는 여인같이 되었도다.
애 1:18 는 의로우시도다. 내가 그분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모든 백성들아, 원하건대 듣고 나의 슬픔을 보라.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포로가 되어 갔도다.
애 1:19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이 나를 속였으며 나의 제사장들과 나의 장로들이 자기 혼을 소생시킬 양식을 구하다가 도시 안에서 숨을 거두었도다.
애 1:20 여, 보시옵소서.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며 내 애가 타고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뒤집혔나이다. 내가 극심히 반역하였으므로 밖에서는 칼이 앗아가고 집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
애 1:21 내가 탄식하는 것을 그들이 들었으나 나를 위로하는 자가 없고 내 모든 원수가 나의 고난을 듣고는 주께서 그렇게 행하신 것을 즐거워하나이다. 주께서 이미 부르신 그 날을 가져오시리니 그들이 나처럼 되리이다.
애 1:22 그들의 모든 사악함을 주 앞에 끌어내시고 나의 모든 범법으로 인하여 주께서 내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시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힘을 잃었나이다.
애 2:1 어찌 께서 친히 분노하사 구름으로 시온의 딸을 덮으시고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으로 던지시며 친히 분노하시는 날에 자신의 발받침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는가!
애 2:2 께서 야곱의 모든 처소를 삼키시고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셨으며 친히 진노하사 유다의 딸의 강한 요새들을 허물어 땅으로 끌어내리시고 왕국과 그것의 통치자들을 더럽게 만드셨도다.
애 2:3 그분께서 친히 맹렬한 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꺾으시며 원수 앞에서 자신의 오른손을 거두어들이시고 사방에서 삼키는 불 곧 타오르는 화염 불같이 야곱을 향해 타오르셨도다.
애 2:4 그분께서 원수같이 자신의 활을 당기시며 대적같이 자신의 오른손을 들고 서서 시온의 딸의 장막에서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운 모든 것을 죽이시고 자신의 분노를 불같이 쏟으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