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 1:25 께서 나를 살펴보시는 날들에 사람들 가운데서 내 치욕을 없애 주시려고 나를 이렇게 대우하셨다, 하더라.
눅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에 의해 나사렛이라 하는 갈릴리의 도시로 보내어져서
눅 1:27 다윗의 집에 속한 요셉이라는 이름의 남자와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렀는데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더라.
눅 1:28 그 천사가 들어가 그녀에게 이르러 말하되, 크게 호의를 입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께서 너와 함께하시니 네가 여자들 가운데 복이 있도다, 하매
눅 1:29 그녀가 그를 보고 그가 하는 말에 불안해하며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인사인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니
눅 1:30 그 천사가 그녀에게 이르되, 마리아야,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호의를 입었느니라.
눅 1:31 보라, 네가 네 태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눅 1:32 그가 크게 되고 가장 높으신 이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에게 주시리니
눅 1:33 그가 영원토록 야곱의 집을 통치하며 그의 왕국이 무궁하리라, 하니라.
눅 1:34 이에 마리아가 천사에게 이르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하매
눅 1:35 천사가 그녀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님께서 네게 임하시고 가장 높으신 이의 권능이 너를 덮으시리니 그런즉 또한 네게서 태어날 그 거룩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