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 1:33 그가 영원토록 야곱의 집을 통치하며 그의 왕국이 무궁하리라, 하니라.
눅 1:34 이에 마리아가 천사에게 이르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하매
눅 1:35 천사가 그녀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님께서 네게 임하시고 가장 높으신 이의 권능이 너를 덮으시리니 그런즉 또한 네게서 태어날 그 거룩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리라.
눅 1:36 보라, 네 사촌 엘리사벳도 늙은 나이에 아들을 수태하였느니라. 수태하지 못한다고 하던 그녀에게 이 달이 여섯째 달이 되었나니
눅 1:37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느니라, 하니라.
눅 1:38 마리아가 이르되, 의 여종을 보소서. 당신의 말씀대로 그 일이 내게 이루어지리이다, 하매 천사가 그녀에게서 떠나니라.
눅 1:39 그 무렵에 마리아가 일어나 서둘러 산간 지방으로 가서 유다의 한 도시에 이르러
눅 1: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눅 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들을 때에 아기가 그녀의 태 속에서 뛰노니라. 엘리사벳이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눅 1:42 큰 소리로 말하여 이르되, 네가 여자들 가운데 복이 있으며 네 태의 열매가 복이 있도다.
눅 1:43 의 어머니가 내게 오시다니 어찌 이 일이 내게 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