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39 | 그 무렵에 마리아가 일어나 서둘러 산간 지방으로 가서 유다의 한 도시에 이르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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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40 |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 # | |
눅 1:41 |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들을 때에 아기가 그녀의 태 속에서 뛰노니라. 엘리사벳이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 # | |
눅 1:42 | 큰 소리로 말하여 이르되, 네가 여자들 가운데 복이 있으며 네 태의 열매가 복이 있도다. | # | |
눅 1:43 |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오시다니 어찌 이 일이 내게 임하는가? | # | |
눅 1:44 |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즉시로 아기가 내 태 속에서 기뻐 뛰놀았도다. | # | |
눅 1:45 | 믿은 여자가 복이 있나니 주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신 그 일들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하니라. | # | |
눅 1:46 | 마리아가 이르되, 내 혼이 주를 크게 높이고 | # | |
눅 1:47 | 내 영이 하나님 곧 내 구원자를 기뻐하였나니 | # | |
눅 1:48 | 이는 그분께서 자신의 여종의 낮은 처지에 관심을 두셨기 때문이라. 보라, 이제부터 모든 세대가 나를 가리켜 복이 있다 하리로다. | # | |
눅 1:49 | 능하신 분께서 큰일들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분의 이름이 거룩하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