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 1:54 그분께서 자신의 긍휼을 기억하사 자신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눅 1:55 이것은 곧 그분께서 우리 조상들과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영원히 말씀하신 것과 같도다, 하니라.
눅 1:56 마리아가 그녀와 함께 석 달쯤 거하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눅 1:57 이제 엘리사벳이 해산할 때가 다 되어 아들을 낳으니
눅 1:58 그녀의 이웃과 사촌들이 께서 그녀에게 큰 긍휼 베푸신 것을 듣고 그녀와 함께 기뻐하더라.
눅 1: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이 아이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그를 사가랴라 부르매
눅 1:60 그의 어머니가 응답하여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 그를 요한이라 불러야 하리라, 하거늘
눅 1:61 그들이 그녀에게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불리는 이가 없다, 하고
눅 1:62 그의 아버지에게 손짓하여 그가 어떻게 그를 부를지 물으니
눅 1:63 그가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쓰며 말하기를,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하매 그들이 다 이상히 여기더라.
눅 1:64 즉시 그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리며 그가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