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눅 2:28 이에 그가 아이를 팔에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눅 2:29 여, 이제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이 평안히 떠나도록 허락하소서.
눅 2: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온데
눅 2:31 그것은 주께서 모든 백성들의 얼굴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눅 2:32 이방인들을 밝히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매
눅 2:33 요셉과 아이의 어머니는 그가 아이에 관하여 말한 그 일들로 인해 놀라더라.
눅 2:34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하고 아이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르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고 다시 일어나게 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또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해 세워졌나니
눅 2:35 (참으로 칼이 네 혼도 찔러 꿰뚫으리라.) 이것은 많은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드러나게 하려 함이니라, 하더라.
눅 2:36 또 아셀 지파에 속한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여대언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나이가 매우 많더라. 그녀가 처녀 생활을 벗어나 칠 년을 남편과 함께 살다가
눅 2:37 과부가 된 지 팔십사 년쯤 되니라. 그녀가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밤낮으로 금식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섬기더라.
눅 2:38 마침 그때에 그녀가 나아와 마찬가지로 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에서 구속을 기다리던 모든 사람에게 이 아이에 대하여 말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