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 1:9 만군의 가 말하노라. 이제 청하노니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라. 이것이 너희 수단을 통해 지금까지 있어 왔나니 그가 너희 외모를 중시하겠느냐?
말 1:10 만군의 가 말하노라. 너희 가운데 조금이라도 받지 아니하고 문들을 닫을 자가 과연 누구냐? 또 너희가 조금이라도 받지 아니하면 내 제단에 불을 피우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에서 헌물도 받지 아니하리라.
말 1:11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인들 가운데서 내 이름이 크게 되며 모든 곳에서 내 이름을 위해 향을 드리고 정결한 헌물을 드리리니 내 이름이 이교도들 가운데서 크게 되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말 1:12 ¶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의 상은 더러워졌고 그 상의 열매 곧 그분의 먹을 것은 업신여겨도 된다, 함으로 내 이름을 더럽혔느니라.
말 1:13 만군의 가 말하노라. 너희가 또한 이르기를, 보라, 그 일이 얼마나 피곤한가! 하며 그 일을 향하여 코웃음을 치고 찢긴 것과 다리 저는 것과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가 말하노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왔으니 내가 너희 손에서 이것을 받겠느냐?
말 1:14 그러나 속이는 자 곧 자기 양 떼에 수컷이 있는데도 서원한 뒤에 부패한 것으로 에게 희생물을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나는 위대한 이며 내 이름은 이교도들 가운데서 두려운 것이니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말 2:1 오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이 명령은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말 2:2 만군의 가 말하노라. 만일 너희가 들으려 하지 아니하며 그것을 마음에 두려 하지 아니하여 내 이름에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심지어 저주를 보내어 너희의 복들을 저주하리라. 참으로 내가 이미 그것들을 저주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말 2:3 보라, 내가 너희 씨를 썩게 하며 똥 곧 너희의 엄숙한 명절들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르리니 사람이 너희를 그 똥과 함께 취하여 가리라.
말 2:4 만군의 가 말하노라. 내 언약이 레위와 함께 있게 하려고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보낸 줄을 너희가 알지니라.
말 2:5 그와 함께한 내 언약은 생명과 화평의 언약이었노라. 그가 두려움으로 나를 두려워하며 내 이름 앞에서 무서워하였으므로 내가 그것들을 그에게 주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