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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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만군의 주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자기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자기 주인을 공경하나니 그런즉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거니와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떤 점에서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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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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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더러운 빵을 내 제단 위에 드리고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떤 점에서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나니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상은 업신여겨도 된다, 하는 점에서 그리하였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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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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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눈먼 것을 희생물로 드리면 그것이 악하지 아니하냐? 너희가 다리 저는 것과 병든 것을 드리면 그것이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네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네 외모를 용납하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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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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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이제 청하노니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라. 이것이 너희 수단을 통해 지금까지 있어 왔나니 그가 너희 외모를 중시하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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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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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너희 가운데 조금이라도 받지 아니하고 문들을 닫을 자가 과연 누구냐? 또 너희가 조금이라도 받지 아니하면 내 제단에 불을 피우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에서 헌물도 받지 아니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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