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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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너희 가운데 조금이라도 받지 아니하고 문들을 닫을 자가 과연 누구냐? 또 너희가 조금이라도 받지 아니하면 내 제단에 불을 피우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에서 헌물도 받지 아니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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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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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인들 가운데서 내 이름이 크게 되며 모든 곳에서 내 이름을 위해 향을 드리고 정결한 헌물을 드리리니 내 이름이 이교도들 가운데서 크게 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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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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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상은 더러워졌고 그 상의 열매 곧 그분의 먹을 것은 업신여겨도 된다, 함으로 내 이름을 더럽혔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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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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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또한 이르기를, 보라, 그 일이 얼마나 피곤한가! 하며 그 일을 향하여 코웃음을 치고 찢긴 것과 다리 저는 것과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왔으니 내가 너희 손에서 이것을 받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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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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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속이는 자 곧 자기 양 떼에 수컷이 있는데도 서원한 뒤에 부패한 것으로 주에게 희생물을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나는 위대한 왕이며 내 이름은 이교도들 가운데서 두려운 것이니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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