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 12:8 사람의 아들은 곧 안식일의 니라, 하시니라.
마 12:9 그분께서 거기를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라.
마 12:10 ¶ 보라, 거기에 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으므로 그들이 그분을 고소하기 위해 그분께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하니
마 12:11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에게 양 한 마리가 있는데 그것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지면 그가 그것을 붙잡아 올리지 아니하겠느냐?
마 12:12 그러하거든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잘 행하는 것은 율법에 맞느니라, 하시고
마 12: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앞으로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다른 손과 같이 온전하게 회복되니라.
마 12:14 ¶ 이에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그분을 대적하여 어떻게 자기들이 그분을 죽일까 협의하였으나
마 12:15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거기서 물러나시니라. 큰 무리들이 그분을 따르매 그분께서 그들을 다 고치시고
마 12:16 그들에게 명하사 그들이 자기를 알리지 못하게 하셨으니
마 12:17 이것은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마 12:18 내가 택한 나의 종, 내 혼이 매우 기뻐하는 자 곧 나의 사랑하는 자를 보라. 내가 내 영을 그 위에 두리니 그가 이방인들에게 판단의 공의를 보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