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5:17 | 무엇이든지 입 안에 들어가는 것은 배로 들어가 뒤로 내버려지는 줄을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 # | |
---|---|---|---|
마 15:18 |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그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며 그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 | |
마 15:19 | 마음에서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행, 도둑질, 거짓 증언, 신성모독이 나오는데 | # | |
마 15:20 | 이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들이거니와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아니하느니라, 하시니라. | # | |
마 15:21 | ¶ 그때에 예수님께서 거기에서 가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떠나가시니 | # | |
마 15:22 | 보라, 어떤 가나안 여자가 바로 그 지방에서 나와 그분께 소리 질러 이르되, 오 주여, 다윗의 자손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내 딸이 마귀에게 몹시 시달리나이다, 하나 | # | |
마 15:23 | 그분께서는 그녀에게 한 말씀도 응답하지 아니하시니라. 그분의 제자들이 와서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그녀가 우리를 따라오며 소리를 지르오니 그녀를 보내소서, 하거늘 | # | |
마 15:24 |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어지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라. | # | |
마 15:25 | 그때에 그녀가 와서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주여, 나를 도우소서, 하나 | # | |
마 15:26 |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개들에게 던지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하시매 | # | |
마 15:27 | 그녀가 이르되, 주여, 참으로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자기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