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 18:2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까지가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 하라.
마 18:23 ¶ 그러므로 하늘의 왕국은 마치 자기 종들로부터 회계 보고를 받으려 하는 어떤 왕과 같으니라.
마 18:24 그가 계산을 시작할 때에 그에게 만 달란트 빚진 한 사람이 그에게 끌려왔으나
마 18:25 그가 갚을 것이 없으므로 그의 주인이 그에게 명령하여 그와 그의 아내와 자녀와 그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갚게 하니
마 18:26 그러므로 그 종이 엎드려 주인에게 경배하며 이르되, 주인이여, 나를 참아 주소서. 내가 주인께 다 갚겠나이다, 하거늘
마 18:27 이에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그를 풀어 주며 그에게 그 빚을 용서해 주니라.
마 18:28 그러나 바로 그 종이 나가서 자기 동료 종들 중에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만나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이르되, 네가 빚진 것을 내게 갚으라, 하매
마 18:29 그의 동료 종이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그에게 간청하여 이르기를, 나를 참아 주게. 내가 자네에게 다 갚겠네, 하되
마 18:30 그가 허락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가서 그가 빚을 갚을 때까지 그를 감옥에 가두니라.
마 18:31 이에 그의 동료 종들이 이루어진 일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자기들의 주인에게 가서 이루어진 모든 일을 고하니
마 18:32 그때에 그의 주인이 그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오 악한 종아, 네가 내게 애걸하기에 내가 네게 그 모든 빚을 용서해 주었은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