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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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그들을 남겨 둔 채 도시 밖으로 나와 베다니에 들어가사 거기서 묵으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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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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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에 그분께서 도시 안으로 되돌아오실 때에 시장하시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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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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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한 무화과나무를 길에서 보시고 거기로 가셨으나 잎사귀 외에는 거기서 아무것도 찾지 못하셨으므로 그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서 아무 열매도 자라지 아니하리라, 하시매 곧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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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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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며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얼마나 빨리 말라 버리는가!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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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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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무화과나무에 일어난 이런 일을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옮겨져서 바다에 빠지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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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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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 때에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들을 행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네게 주었느냐? 하거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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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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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너희에게 한 가지를 묻겠노니 너희가 그것을 내게 말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내가 이런 일들을 행하는지 너희에게 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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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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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침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 왔느냐, 사람들에게서 났느냐? 하시매 그들이 서로 따져 보며 이르되, 만일 우리가, 하늘로부터 왔다, 하면 그가 우리에게,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가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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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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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가, 사람들에게서 났다,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대언자로 여기니 백성이 두렵도다,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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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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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응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말할 수 없노라,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내가 이런 일들을 행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아니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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