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9:17 | 사람들이 새 포도즙을 낡은 부대에 넣지도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즙이 흘러나오고 부대도 못 쓰게 되느니라. 오직 그들이 새 포도즙은 새 부대에 넣나니 그리하면 둘 다 보존되느니라, 하시니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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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9:18 | ¶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것들을 말씀하실 때에, 보라, 어떤 치리자가 나아와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내 딸이 지금 막 죽었사오나 오셔서 내 딸에게 안수하소서. 그러면 내 딸이 살겠나이다, 하매 | # | |
마 9:19 | 예수님께서 일어나 그를 따라가시니 그분의 제자들도 그리하더라. | # | |
마 9:20 | ¶ 보라,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한 여자가 그분 뒤로 와서 그분의 옷단에 손을 대니 | # | |
마 9:21 | 이는 그녀가 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그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온전하게 되리라, 하였기 때문이더라. | # | |
마 9:22 | 그러나 예수님께서 돌이켜 그녀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 그 여자가 그 시각부터 온전하게 되니라. | # | |
마 9:23 | 예수님께서 그 치리자의 집에 들어가사 노래하는 자들과 떠드는 자들을 보시고 | # | |
마 9:24 | 그들에게 이르시되, 물러가라. 그 소녀는 죽지 않았고 잔다, 하시니 그들이 그분을 비웃더라. | # | |
마 9:25 | 그러나 사람들을 내보낸 뒤에 그분께서 들어가사 그녀의 손을 잡으시니 그 소녀가 일어나매 | # | |
마 9:26 | 이것으로 인한 명성이 그 온 땅에 널리 퍼지니라. | # | |
마 9:27 | ¶ 예수님께서 거기서 떠나가실 때에 눈먼 두 사람이 그분을 따르며 소리를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더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