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느 6:15 ¶ 이처럼 성벽이 오십이 일 만에 엘룰 월 이십오일에 완성되매
느 6:16 우리의 모든 원수들이 그것을 듣고 또 우리 주변의 모든 이교도들이 이 일들을 보고는 자기들의 눈으로 보는 것으로 인해 크게 낙담하였으니 이는 우리 하나님께서 이 일을 이루신 것을 그들이 깨달았기 때문이더라.
느 6:17 ¶ 또한 그 당시에 유다의 고귀한 자들이 도비야에게 많은 편지를 보냈고 도비야의 편지도 그들에게 이르렀으니
느 6:18 이는 그가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그의 아들 여호하난이 베레기야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취하였으므로 유다에서 그에게 맹세한 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더라.
느 6:19 또한 그들이 그의 선한 행실을 내 앞에서 보고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니 도비야가 편지를 보내어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더라.
느 7:1 이제 성벽이 건축되매 내가 문짝을 달고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임명한 뒤에
느 7:2 내 동생 하나니와 궁궐의 치리자 하나냐에게 예루살렘의 책무를 맡겼으니 이는 그가 신실한 사람으로 많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더라.
느 7: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뜨거워지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들을 열지 말고 그들이 서 있을 때에 문들을 닫고 빗장을 지르게 하며 또 예루살렘 거주민들 중에서 파수꾼들을 임명하여 각각 자기가 맡은 곳에서 파수를 보게 하고 각각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느니라.
느 7:4 이제 그 도시는 크고 광대하나 그 안의 백성은 적고 집들은 건축되지 아니하였더라.
느 7:5 ¶ 내 하나님께서 고귀한 자들과 치리자들과 백성을 함께 모아 계보대로 그들의 수를 셀 것을 내 마음에 넣어 주셨으므로 내가 처음에 올라온 자들의 계보 등록부를 찾았고 그 안에서 기록된 것을 찾으니
느 7:6 전에 사로잡혀 간 자들 곧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간 자들 중에서 포로 생활을 벗어나 올라가서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각 자기 도시에 이른 유다 지방의 자손들이 이러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