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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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주인의 소유가 된 이후로 이 날까지 주인께서 타시던 주인의 나귀가 아니니이까? 내가 지금까지 주인에게 이와 같이 행하는 버릇이 있었나이까? 하매 그가 이르되, 없었느니라,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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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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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주께서 발람의 눈을 여시매 그가 주의 천사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는 머리를 숙이고 얼굴을 대고 납작 엎드리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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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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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 번이나 때렸느냐? 보라, 네 길이 내 앞에서 비뚤어졌으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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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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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만일 나귀가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분명히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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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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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람이 주의 천사에게 아뢰되,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서신 줄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죄를 지었나이다. 그런즉 이제 당신이 그 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면 내가 돌아가겠나이다,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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