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22:3 |
|
모압이 백성을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많았기 때문이더라.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인해 고민하며 |
# |
민 22:4 |
|
미디안의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소가 들의 풀을 핥아먹듯이 이 무리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핥아먹으리로다, 하였더라. 그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족속의 왕이더라. |
# |
민 22:5 |
|
그러므로 그가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사자들을 보내되 자기 백성의 자손들의 땅에 속한 강 옆의 브돌로 보내어 그를 부르게 하고 이르되, 보라, 이집트에서 나온 한 백성이 있는데, 보라, 그들이 지면을 덮고 내 맞은편에 거하노라. |
# |
민 22:6 |
|
내게는 그들이 너무 강하니 그러므로 이제 원하건대 와서 나를 위해 이 백성을 저주하라. 혹시 내가 우세하면 우리가 그들을 쳐서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고 그대가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
# |
민 22:7 |
|
모압의 장로들과 미디안의 장로들이 점치는 대가를 손에 들고 떠나서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하매 |
# |
민 22:9 |
|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오셔서 이르시되, 너와 함께 있는 이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하시니 |
# |
민 22:10 |
|
발람이 하나님께 아뢰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
# |
민 22:11 |
|
보라, 이집트에서 나온 한 백성이 있는데 그들이 지면을 덮었은즉 이제 와서 나를 위해 그들을 저주하라. 혹시 내가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하매 |
# |
민 22:12 |
|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 받은 자들이니라, 하시니라. |
# |
민 22:13 |
|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 발락의 통치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땅으로 돌아가라. 주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가는 것을 거절하시느니라, 하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