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2:6 | 나는 광야의 펠리컨 같고 사막의 올빼미 같사오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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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2:7 | 내가 깨어 있어 지붕 위의 한 마리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 # | |
시 102:8 | 내 원수들이 종일토록 나를 모욕하고 나를 대적하기 위해 미친 자들이 맹세하며 나를 대적하나이다. | # | |
시 102:9 | 내가 재를 빵같이 먹으며 마실 것에 눈물을 섞었사오니 | # | |
시 102:10 | 이는 주의 격노와 주의 진노 때문이니이다. 주께서 나를 들어 올려 던지셨나이다. | # | |
시 102:11 | 내 날들은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나는 풀같이 시들었나이다. | # | |
시 102:12 | 그러나, 오 주여, 주는 영원히 계시며 주를 기억하는 것은 모든 세대에 이르리이다. | # | |
시 102:13 |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에게 긍휼을 베푸시리니 그녀에게 호의를 베푸실 때 곧 참으로 정하신 때가 이르렀나이다. | # | |
시 102:14 | 주의 종들이 그녀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녀의 흙에게 호의를 베푸나이다. | # | |
시 102:15 | 이처럼 이교도들이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두려워하리이다. | # | |
시 102:16 | 주께서 시온을 건설하실 때에 친히 자신의 영광 중에 나타나시리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