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 102:10 이는 주의 격노와 주의 진노 때문이니이다. 주께서 나를 들어 올려 던지셨나이다.
시 102:11 내 날들은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나는 풀같이 시들었나이다.
시 102:12 그러나, 오 여, 주는 영원히 계시며 주를 기억하는 것은 모든 세대에 이르리이다.
시 102: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에게 긍휼을 베푸시리니 그녀에게 호의를 베푸실 때 곧 참으로 정하신 때가 이르렀나이다.
시 102:14 주의 종들이 그녀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녀의 흙에게 호의를 베푸나이다.
시 102:15 이처럼 이교도들이 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두려워하리이다.
시 102:16 께서 시온을 건설하실 때에 친히 자신의 영광 중에 나타나시리로다.
시 102:17 그분께서 빈궁한 자들의 기도에 관심을 기울이시고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102:18 이것이 다가올 세대를 위해 기록되리니 창조될 백성이 를 찬양하리로다.
시 102:19 그분께서 자신의 높은 성소에서부터 내려다보시되 께서 하늘에서부터 땅을 살펴보셨나니
시 102:20 이것은 갇힌 자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며 죽이기로 작정한 자들을 풀어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