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1:5 | 누구든지 자기 이웃을 몰래 헐뜯는 자는 내가 끊을 것이요, 거만한 눈빛과 교만한 마음을 지닌 자는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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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1:6 | 내 눈이 땅의 신실한 자들 위에 있어 그들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니 완전한 길 안에서 걷는 자 곧 그가 나를 섬기리이다. | # | |
시 101:7 | 속이는 자는 내 집 안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눈앞에서 머물지 못하리이다. | # | |
시 101:8 | 내가 땅의 모든 사악한 자를 일찍 멸하리니 이것은 사악하게 행하는 모든 자를 내가 주의 도시에서 끊으려 함이니이다. | # | |
시 102:1 | (고난 받는 자가 짓눌림을 당하여 자기의 원통함을 주 앞에 쏟아 놓을 때 드린 기도) 오 주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이 주께 이르게 하소서. | # | |
시 102:2 | 내가 고난당하는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 # | |
시 102:3 | 내 날들이 연기같이 소멸되며 내 뼈들이 화로같이 탔나이다. | # | |
시 102:4 | 내 마음이 얻어맞아 풀같이 시들었으므로 내가 빵 먹는 것도 잊고 있나이다. | # | |
시 102:5 | 내 신음 소리로 인하여 내 뼈들이 살갗에 붙었나이다. | # | |
시 102:6 | 나는 광야의 펠리컨 같고 사막의 올빼미 같사오며 | # | |
시 102:7 | 내가 깨어 있어 지붕 위의 한 마리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