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 104:17 새들이 거기에 둥지를 틀며 황새로 말하자면 전나무가 그것의 집이로다.
시 104:18 높은 산들은 들염소들의 피난처요, 바위들은 산토끼들의 피난처로다.
시 104:19 그분께서 계절들을 위해 달을 지정하셨으며 해는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도다.
시 104:20 주께서 어둠을 만드사 밤이 되게 하시오니 숲의 모든 짐승이 밤에 기어 나오나이다.
시 104:21 젊은 사자들이 자기들의 먹이를 쫓아가며 울부짖고 하나님께 자기들의 먹을 것을 구하다가
시 104:22 해가 뜨면 함께 모여 자기들의 굴속에 누우며
시 104:23 사람은 자기 일로 나아가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시 104:24 여, 주께서 행하신 일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것들을 다 만드셨사오니 주의 부요하심이 땅에 가득하나이다.
시 104:25 이 크고 넓은 바다도 그러하오니 그 안에는 기어 다니는 것들 곧 작고 큰 짐승이 무수하나이다.
시 104:26 거기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만드사 그 안에서 놀게 하신 저 리워야단이 있나이다.
시 104:27 이것들이 다 주께서 적당한 때에 자기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도록 주를 바라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