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 119: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내 발을 삼가 모든 악한 길에서 떠나게 하였사오며
시 119: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판단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03 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4 주의 훈계들을 통해 내가 명철을 얻으므로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나이다.
시 119:105 (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6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들을 지키리라 맹세하였사오니 내가 그것을 이행하리이다.
시 119:107 내가 심히 고난을 당하오니, 오 여, 주의 말씀에 따라 나를 살리소서.
시 119:108 여, 주께 간청하오니 내 입의 자원 헌물들을 받으시고 주의 판단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09 내 혼이 항상 내 손 안에 있사오나 나는 여전히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 119:110 사악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으나 나는 여전히 주의 훈계들에서 벗어나 잘못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11 내가 주의 증언들을 영원히 유산으로 삼았사오니 그것들은 내 마음의 기쁨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