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 119:107 내가 심히 고난을 당하오니, 오 여, 주의 말씀에 따라 나를 살리소서.
시 119:108 여, 주께 간청하오니 내 입의 자원 헌물들을 받으시고 주의 판단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09 내 혼이 항상 내 손 안에 있사오나 나는 여전히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 119:110 사악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으나 나는 여전히 주의 훈계들에서 벗어나 잘못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11 내가 주의 증언들을 영원히 유산으로 삼았사오니 그것들은 내 마음의 기쁨이니이다.
시 119:112 내가 주의 법규들을 항상 이행하되 끝까지 이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시 119:113 (싸메크) 내가 허탄한 생각들은 미워하나 주의 법은 사랑하나이다.
시 119:114 주는 나의 은신처시요, 나의 방패시오니 내가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나이다.
시 119:115 악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날지어다. 내가 내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리로다.
시 119:116 주의 말씀에 따라 나를 떠받쳐서 내가 살게 하시고 내 소망에 대해 내가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117 주는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안전하여 항상 주의 법규들에 관심을 기울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