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 119:76 주께 간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주의 말씀에 따라 긍휼이 풍성한 주의 친절이 나의 위로가 되게 하시며
시 119:77 주의 친절한 긍휼이 내게 임하게 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기쁨이니이다.
시 119:78 교만한 자들이 까닭 없이 나를 사악하게 대하였사오니 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소서. 오직 나는 주의 훈계들을 묵상하리이다.
시 119:79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과 주의 증언들을 안 자들이 내게로 돌아오게 하소서.
시 119:80 내 마음을 주의 법규들 안에서 건전하게 하사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81 (카프) 내 혼이 주의 구원을 바라며 기진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나이다.
시 119:82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며 쇠약하여 이르기를, 주께서 언제나 나를 위로하실까? 하나이다.
시 119: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같이 되었나이다. 하오나 내가 여전히 주의 법규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 119:84 주의 종의 날들이 몇 날이니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 주께서 어느 때에 심판을 집행하시리이까?
시 119: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시 119:86 주의 모든 명령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부당하게 나를 핍박하오니 주는 나를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