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 119: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같이 되었나이다. 하오나 내가 여전히 주의 법규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 119:84 주의 종의 날들이 몇 날이니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 주께서 어느 때에 심판을 집행하시리이까?
시 119: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시 119:86 주의 모든 명령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부당하게 나를 핍박하오니 주는 나를 도우소서.
시 119:87 그들이 나를 땅에서 거의 소멸시켰사오나 나는 주의 훈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시 119:88 주의 인자하심에 따라 나를 살리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입의 증언을 지키리이다.
시 119:89 (라메드) 오 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정착되었사오며
시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굳게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나이다.
시 119:91 그것들이 주의 규례들에 따라 이 날까지 지속되나니 이는 모든 것이 주의 종이기 때문이니이다.
시 119:92 주의 법이 나의 기쁨이 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나의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 119:93 내가 결코 주의 훈계들을 잊지 아니하리니 주께서 그것들로 나를 살리셨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