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 73:15 내가 만일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면, 보소서, 내가 주의 자녀들의 세대를 향하여 죄를 지으리이다.
시 73:16 내가 이것을 알려고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너무 심한 아픔이 되었는데
시 73: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갔을 때에야 비로소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 73:18 분명히 주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그들을 던지사 파멸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시 73:19 그들이 어찌 그리 순식간에 황폐하게 되었나이까! 그들이 두려움으로 완전히 소멸되었나이다.
시 73:20 여, 사람이 깬 뒤에 꿈을 멸시하는 것 같이 주께서 깨시면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시 73:21 이와 같이 내 마음이 괴로우며 내가 내 속 중심에서 찔렸나이다.
시 73:22 내가 이같이 어리석고 무지하므로 주 앞에 짐승 같았사오나
시 73:2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 73:24 주께서 주의 권고로 나를 인도하시고 나중에는 영광으로 나를 받아주시리니
시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나이까? 땅에서는 주 외에 내가 사모할 자가 아무도 없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