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 77:5 내가 옛날 곧 오래된 시대의 여러 해를 깊이 생각하였사오며
시 77:6 밤에 부른 나의 노래를 기억하고 내 마음과 이야기하며 내 영이 부지런히 살펴 이르기를,
시 77:7 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그분께서 다시는 호의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시 77:8 그분의 긍휼은 영원토록 깨끗이 사라졌는가? 그분의 약속은 영원히 끊어졌는가?
시 77:9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시는 것을 잊으셨는가? 그분께서 분노하사 자신의 친절한 긍휼을 닫으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시 77:10 또 내가 말하기를, 이것이 나의 연약함이라, 하였으되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오른손의 여러 해를 기억하리이다.
시 77:11 내가 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리니 참으로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이적들을 기억하리이다.
시 77:12 내가 또한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고 주께서 행하신 일을 이야기하리이다.
시 77:13 오 하나님이여, 주의 길이 성소에 있사오니 누가 우리 하나님같이 위대하신 하나님이니이까?
시 77:14 주는 이적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주께서 주의 능력을 백성 가운데 밝히 보이셨으며
시 77: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아들들을 구속하였나이다.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