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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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었나이다. 그가 말하기를, 빈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였나이다,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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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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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녀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일이 어떻게 될지 네가 알 때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이 날 그 일을 끝마치기 전에는 안식하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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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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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서 거기 앉았는데, 보라, 보아스가 말하던 친족이 지나가므로 그가 그에게 이르되, 어이, 아무개여! 돌이켜서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돌이켜서 앉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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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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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가 도시의 장로 열 명을 데려다가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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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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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 친족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되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땅을 팔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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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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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보아스가 이르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는 죽은 자의 아내인 모압 여인 룻에게서도 반드시 그것을 사서 그 죽은 자의 상속 재산을 위하여 그의 이름을 일으켜야 할지니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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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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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친족이 이르되, 나는 내 상속 재산에 손해가 있을까 염려하여 나를 위해 그것을 무를 수 없나니 나의 무를 권리를 네가 취하라. 나는 그것을 무를 수 없노라, 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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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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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전에 이스라엘에서는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에서 모든 것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자기 신을 벗어 자기 이웃에게 주는 관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이스라엘에서 증거가 되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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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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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그 친족이 보아스에게 이르기를, 네가 너를 위해 그것을 사라, 하고 그처럼 자기 신을 벗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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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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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스가 장로들과 온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에게 있던 모든 것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관하여 너희가 이 날 증인이 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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