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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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누이, 내 정혼자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 내 몰약과 내 향료를 거두고 내 벌집과 내 꿀을 먹으며 내 포도즙과 내 젖을 마셨으니, 오 친구들아, 먹을지어다. 오 사랑하는 자들아, 마시되 참으로 풍성히 마실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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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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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잘지라도 내 마음은 깨어 있나니 그것은 문을 두드리시는 나의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로다. 이르시되,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여, 나를 위해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 이슬이 가득하며 내 머리채에 밤의 이슬방울이 가득하니라, 하시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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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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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그것을 입으리요? 내가 발들을 씻었으니 어찌 그것들을 더럽히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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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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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이가 문구멍으로 손을 들이미시매 내 속 중심이 그분으로 인해 움직였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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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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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사랑하는 이에게 문을 열기 위해 일어나니 내 손이 몰약과 함께, 내 손가락이 달콤한 냄새를 내는 몰약과 함께 자물쇠 손잡이로 떨어졌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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