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0:19 | 이 날 너희는 너희의 모든 곤경과 환난으로부터 너희를 친히 구원하여 내신 너희 하나님을 버리고 그분께 이르기를, 아니니이다. 오직 우리를 다스릴 왕을 세우소서, 하였도다. 그런즉 이제 너희 지파들대로 수천 명씩 너희 자신을 주 앞에 보이라, 하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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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0:20 |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 # | |
삼상 10:21 | 또 그가 베냐민 지파를 그들의 가족대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으며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들이 그를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니라. | # | |
삼상 10:22 | 그러므로 그 사람이 거기에 왔는지 그들이 또 주께 여쭈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보라, 그가 물건들 사이에 숨었느니라, 하시니라. | # | |
삼상 10:23 | 그들이 달려가 거기서 그를 데려오매 그가 백성 가운데 서니 그는 백성 중의 어떤 사람보다 자기 어깨로부터 위만큼 키가 더 크더라. | # | |
삼상 10:24 | 사무엘이 온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주께서 택하신 자를 보느냐? 온 백성 가운데 그와 같은 자가 없느니라, 하니 온 백성이 외치며 이르되, 국왕 폐하 만세, 하니라. | # | |
삼상 10:25 | 이에 사무엘이 왕국의 규범을 백성에게 말하고 책에 그것을 기록하여 주 앞에 두고 온 백성을 각각 자기 집으로 보내니라. | # | |
삼상 10:26 | ¶ 사울도 기브아에 있던 집으로 갔으며 하나님께서 마음을 감동시킨 사람들의 무리가 그와 함께 갔더라. | # | |
삼상 10:27 | 그러나 벨리알의 자손들은 이르되,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고 그를 멸시하며 그에게 예물을 가져오지 아니하였으나 그는 잠잠하였더라. | # | |
삼상 11:1 | 그때에 암몬 족속 나하스가 올라와서 야베스길르앗을 마주보고 진을 치매 야베스의 모든 사람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을 맺으라.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 # | |
삼상 11:2 | 암몬 족속 나하스가 그들에게 응답하되, 내가 너희의 오른 눈을 다 빼내어 온 이스라엘 위에 그것을 수치거리로 두리라는 조건 하에서 너희와 언약을 맺으리라, 하거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