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22:11 |
|
이에 왕이 사람을 보내어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 곧 놉에 있던 제사장들을 부르매 그들이 즉 그들 모두가 왕에게 이르니라. |
# |
삼상 22:12 |
|
사울이 이르되, 너 아히둡의 아들아, 이제 들으라, 하니 그가 응답하되, 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
# |
삼상 22:13 |
|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곧 너와 이새의 아들이 나를 대적하려고 음모를 꾸미며 네가 그에게 빵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가 이 날에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려고 일어나게 하려 하였느냐? 하니 |
# |
삼상 22:14 |
|
그때에 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모든 신하 가운데 다윗같이 신실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는 왕의 사위도 되며 왕의 분부대로 가기도 하고 또한 왕의 집에서 존귀한 자이니이다. |
# |
삼상 22:15 |
|
내가 그때에야 비로소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여쭙기 시작했나이까? 결단코 아니니이다. 왕께서는 왕의 종과 내 아버지의 온 집에게 아무 책임도 돌리지 마옵소서. 왕의 종은 이 모든 일에서 적든 많든 아무것도 알지 못하나이다, 하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