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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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이 거기서 올라가 엔게디의 강한 요새에 거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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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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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을 따르다가 돌아오매 어떤 이가 그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나이다,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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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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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려고 들염소 바위로 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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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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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길가에 있던 양 우리에 이른즉 거기에 굴이 있으므로 사울이 자기 발을 덮으려고 들어갔는데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그 굴의 옆면에 남아 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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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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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네 원수를 네 손에 넘겨주리니 네가 보기에 선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며 언급한 그 날을 주목하소서, 하니라. 이에 다윗이 일어나서 몰래 사울의 겉옷자락을 베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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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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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인 곧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이 일을 행하는 것 즉 내 손을 내밀어 그를 치는 것을 주께서 금하시나니 그는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니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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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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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종들을 금하여 그들이 일어나 사울을 대적하지 못하게 하니라. 그러나 사울은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로 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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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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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다윗도 일어나 굴에서 나가 사울의 뒤에서 외쳐 이르되, 내 주 왕이여, 하매 사울이 자기 뒤를 바라보므로 다윗이 자기 얼굴을 땅으로 숙여 절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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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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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왕께서는, 보소서, 다윗이 왕을 해치려 하나이다,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시나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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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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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서, 오늘 주께서 왕을 굴에서 내 손에 넘겨주신 것을 이 날 왕의 눈이 보셨나이다. 몇 사람이 내게 권하여 왕을 죽이게 하였으나 내 눈이 왕을 아끼어 내가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내밀어 내 주(主)를 치지 아니하리니 그는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니라, 하였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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