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대하 20:25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그들 중에서 노략물을 취할 때에 그 시체들과 함께 있던 재물과 보물이 그들 가운데 많이 있음을 발견하고 자기들을 위해 자기들이 가져갈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그것들을 빼앗았더라. 그것이 너무 많으므로 그들이 사흘 동안 노략물을 거두었더라.
대하 20:26 ¶ 넷째 날 그들이 브라가 골짜기에 모였으니 이는 거기서 그들이 를 찬송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러므로 이 날까지 바로 그곳의 이름은 브라가 골짜기라 불렸더라.
대하 20:27 그때에 그들 곧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사람이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기뻐하며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께서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원수들을 누르고 기뻐하게 하셨기 때문이더라.
대하 20:28 그들이 비파와 하프와 나팔을 연주하며 예루살렘에 이르러 의 집으로 가니라.
대하 20:29 그 지역들의 모든 왕국이 께서 이스라엘의 원수들과 싸우셨다는 것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였더라.
대하 20:30 이처럼 여호사밧의 영토가 평온하였더라. 그의 하나님께서 사방에서 그에게 안식을 주셨더라.
대하 20:31 ¶ 여호사밧이 유다를 통치하였는데 그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실히의 딸 아수바더라.
대하 20:32 그가 자기 아버지 아사의 길로 걸으며 거기서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의 눈앞에서 올바른 것을 행하였으나
대하 20:33 산당들은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아직까지 백성이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께로 마음을 예비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대하 20:34 보라, 이제 여호사밧의 나머지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는 이스라엘의 왕들의 책에 언급되어 있느니라.
대하 20:35 ¶ 이 일 뒤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연합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하게 행한 자더라.